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과정 (문단 편집) === 경기도 === 경기도의 총 인구는 기준일 당시 12,491,080명이고 최적 의석은 61.36석, 실제 배정받은 의석은 60석이다. 31개 기초자치단체의 인구와 배정해야 하는 최소 의석은 다음과 같다. || '''수원시''' || 1,182,228명|| 5석|| '''성남시''' || 969,903명|| 4석|| '''의정부시''' || 433,293명|| 2석|| '''안양시''' || 598,586명|| 3석|| || '''부천시''' || 848,949명|| 4석|| '''광명시''' || 345,277명|| 2석|| '''평택시''' || 457,088명|| 2석|| '''동두천시''' || 97,831명|| 미달 || || '''안산시''' || 699,627명|| 3석|| '''고양시''' || 1,024,546명|| 4석|| '''과천시''' || 69,248명|| 미달 || '''구리시''' || 186,731명|| 1석|| || '''남양주시''' || 650,350명|| 3석|| '''오산시''' || 207,035명|| 1석|| '''시흥시''' || 397,589명|| 2석|| '''군포시''' || 287,738명|| 2석|| || '''의왕시''' || 157,767명|| 1석|| '''하남시''' || 161,319명|| 1석|| '''용인시''' || 975,077명|| 4석|| '''파주시''' || 420,864명|| 2석|| || '''이천시''' || 205,676명|| 1석|| '''안성시''' || 181,635명|| 1석|| '''김포시''' || 348,398명|| 2석|| '''화성시''' || 586,896명|| 3석|| || '''광주시''' || 311,005명|| 2석|| '''양주시''' || 204,566명|| 1석|| '''포천시''' || 155,665명|| 1석|| '''여주시''' || 110,766명|| 미달 || || '''연천군''' || 45,360명|| 미달 || '''가평군''' || 62,108명|| 미달 || '''양평군''' || 107,959명|| 미달 || * '''수원시, 남양주시, 군포시, 용인시, 김포시, 화성시, 광주시는 선거구 증설 대상'''이다. * 현재 울산광역시는 국회의원 의석을 6석 받고 있는데, [[광역자치단체]]인 울산광역시보다 기초자치단체인 수원시의 인구가 많아서 수원시에 6석을 배정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장안구(299,473명)에서 영화동·연무동(총 42,612명)을 잘라 팔달구(199,635명)에 붙이고, 권선구는 세류1동·세류2동·세류3동·권선1동·권선2동·곡선동(총 160,868명)과 평동·서둔동·구운동·금곡동·호매실동·입북동(총 188,327명)으로, 영통구는 매탄1동·매탄2동·매탄3동·매탄4동·원천동·광교1동·광교2동(총 192,979명)과 영통1동·영통2동·태장동(총 140,946명)으로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84981|5석 배정 시 예상되는 선거구 분할안]](중부일보 2015-04-22)[* 단, 해당 기사에 나온 정 선거구는 인구 상한을 넘었다.] * 만일 수원시에 5석을 배정할 경우, 장안구와 팔달구는 장안구에서 영화동·연무동(총 42,612명)을 잘라 팔달구(199,635명)에 붙여 2석을 배정하고, 권선구와 영통구에서는 시의원 선거구에 따라 갈라서 각각 권선1동·권선2동·곡선동(총 101,226명)과 영통1동·영통2동·태장동(총 140,946명)을 붙여 선거구 하나(총 241,172명)를 만들어 나머지 권선구, 영통구 지역과 함께 3석을 배정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남양주시는 인구 상한의 2배를 넘겼기 때문에 3분해야 한다. 생활권에 맞춰 나누면 와부읍·진건읍·조안면·퇴계원읍·금곡동·양정동·지금동·도농동(총 218,538명)을 갑으로, 진접읍·오남읍·별내면·별내동(총 232,051명)을 을로, 화도읍·수동면·호평동·평내동(총 199,761명)을 병으로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 군포시는 군포1동·군포2동·금정동·재궁동·대야동(총 143,354명)과 산본1동·산본2동·오금동·수리동·궁내동·광정동(총 144,384명)으로 나눌 것으로 보인다. * 용인시는 4분할 확정이다. 처인구(222,941명)는 그대로 갑으로 놔두고 기흥구(408,517명)와 수지구(343,619명)를 3분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은데, 신갈동·영덕동·구갈동·상갈동·기흥동·서농동·상하동(총 221,951명)을 을로, 기흥구 구성동·마북동·동백동·보정동[* 이 네 동과 상하동은 현재 구성·마북·동백1·동백2·동백3·상하·보정동 구성구 분구 시도되는 곳으로 과거 구성읍(駒城邑)을 구성(構成)했던 지역이다.], 수지구 죽전1동·죽전2동[* 이 두 동은 원래 [[용인군]] [[수지구|수진면]]이였으나 [[일제강점기]] 대규모 통폐합으로 한 때 구성면에 속했던 지역이다.](총 265,745명)을 병으로, 풍덕천1동·풍덕천2동·신봉동·동천동·상현1동·상현2동[* 수지구 상현동과 죽전동은 용인 을 선거구에 소속된 적 있다. 수지 선거구로 동천동, 성복동, 신봉동, 죽전동, 풍덕천동이였다. 후에 게리맨더링으로 용인 을 선거구였던 상현동이 들어왔었다.]·성복동(총 264,440명)을 정으로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상하동까지 동백동과 연담화되어 있지만[* 원래 상하동까지 구성읍이었다. 용인시 승격때는 어정동이 되었다가, 동백지구가 생기면서 인구폭발로 어정동이 동백동, 중동, 상하동으로 3분할 되었다. 즉 어디까지나 한뿌리의 같은 생활권이다.] 상하동까지 합치면 용인병의 인구가 상한선을 초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 김포시는 과거 통진군 지역인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구래동에 김포2동·운양동을 붙여 갑으로 만들고(총 168,348명), 고촌읍·김포1동·사우동·풍무동·장기동(총 180,050명)을 을로 편성할 것으로 보인다. * 화성시는 동서의 불균형과 생활권의 차이로 인해 선거구를 획정하기가 난감한 곳이다. 그렇다고 대충 선거구를 나누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게리맨더링 소리가 나올 수도 있고…일단 동탄면·반월동·동탄1동·동탄2동·동탄3동·동탄4동(총 200,559명)을 병으로 만드는 건 거의 확실한데 나머지 지역이 문제다. * 역사성을 따라 수원권-남양권으로 나누자면 과거 남양군에 해당하는 우정읍·남양읍·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팔탄면·장안면(총 96,109명)에 뭔가를 덕지덕지 붙여야 한다. 인구 균형까지 생각하면 '''좀 많이'''. * 지리적인 여건에 따라 '봉담-향남-우정' 축과 '매송·비봉-남양-서신' 축으로 나누면 동쪽에 있는 진안동·병점1동·병점2동·기배동·화산동(총 130,325명) 때문에 후자가 압도적으로 밀린다. * 예상 1: 봉담읍·정남면·진안동·병점1동·병점2동·기배동·화산동(총 211,224명)을 갑으로, 우정읍·향남읍·남양읍·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팔탄면·장안면·양감면(총 175,113명)을 을로 * 예상 2: 봉담읍·우정읍·남양읍·매송면·비봉면·마도면·송산면·서신면·팔탄면·장안면·기배동(총 187,885명)을 갑으로, 향남읍·양감면·정남면·진안동·병점1동·병점2동·화산동(총 198,452명)을 을로 * 광주시는 오포읍·경안동·광남동(165,825명)과 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송정동(145,180명)으로 나눌 것으로 보인다. * 반대로 '''안산시는 감축 가능성이 있다'''. 다소 애매한데, 형평성을 이유로 감축을 당할 수도 있지만, 3석을 확보한 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는 핑계로 슬그머니 묻어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선거구 감축을 피할 수 없다면,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고잔1동, 고잔2동 (208,408명) 으로 갑선거구.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 호수동 (214,384명)로 을선거구. 와동, 원곡본동, 원곡1동, 원곡2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 (232,688명)로 병선거구로 하는 것이 적당해보인다. * 수원시가 6석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단독으로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는 지역들을 조합하여 3석까지 더 만들 수 있다. 다만 여주시-가평군-양평군 인구가 총 280,833명이고 동두천시-양주시 인구가 총 302,397명이어서 선거구를 새로 짜야 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동두천시'''-'''연천군'''(총 143,191명), '''과천시'''-의왕시(총 227,015명), 포천시-'''가평군'''(총 217,773명), '''여주시'''-'''양평군'''(총 218,725명) 선거구를 조합하는 것이다. '''이러고도 1석이 남는다'''. 이건 선거구 평균 인구가 가장 많은(256,137명) 고양시[* [[일산동구]](285,153명)와 [[일산서구]](299,954명)가 모두 상한을 초과한 터라 구계와 상관없이 선 긋기를 해야 하는데, 네 선거구 모두 상한선에 거의 근접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히 빡빡하고, 게리맨더링 시비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 --정작 고양시는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998554|현상 유지로도 그럭저럭 만족한다]]는 게 함정--]에 추가로 배정해도 되고, 안산시의 의석 보존에 써도 되고, 인구 밀도가 낮은 동부 외곽 지역에 배분해도 될 것이다. --선거구 획정이 곤란한 시·도가 좀 있던데 그거라도 좀-- * 붙어있는 지역들을 묶은 뒤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곳들도 꽤 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묶어 나누는 것은 법률로 예외를 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경기도는 '''그런 작업 없이도 선거구를 충분히 짤 수가 있어서''' 그냥 놔둘 가능성이 더 높다. * 동두천시는 '통합 양주시' 이슈 때문에 양주시와 합쳐서 둘로 나눠야 한다는 시각이 있는데, 이쪽은 고양시를 4분하는 데 성공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이천시에 묶여있었던 여주시도 비슷한 상황. * 군포시는 둘로 나누면 선거구 인구가 약 14만 명으로 과소한 편이라 '안양시(3석)'·'과천시-의왕시(1석)'·'군포시(1+1석)'을 '안양시-과천시(3석)'·군포시-의왕시(2석)'으로 조정하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안양시는 손해를 보고 의왕시는 과천시보다 더 큰 짐[* 군포1동·군포2동 인구를 합치면 과천시 인구보다 많다.]을 안게 되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 * 광주시도 선거구가 과소한 편이라 하남시와 묶은 뒤 둘로 나누자는 말이 나오는데 [[미사강변도시]] 개발로 하남시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어서 그냥 둘 확률이 더 크다. * 가평군 주민들은 경계가 더 많이 접하는 포천시보다 [[경춘선]]·[[46번 국도]]로 교류가 잦은 남양주시와 묶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포천시는 경원선 생활권인 의정부시의 배후 지역이고, 가평군은 남양주시와 함께 경춘선 생활권에 속한다.] 하지만 남양주시 사람들은 의석이 늘어나는 것도 아니라서 뚱한 반응……. * 그 외에 세세한 선거구 조정을 해야 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성남시 [[분당구]]는 갑의 인구가 289,571명, 을의 인구가 211,848명이다. 수내1동·수내2동(총 28,992명)을 을로 넘길 가능성이 크다. * 부천시 [[원미구]]는 갑의 인구가 169,083명, 을의 인구가 272,734명이다. 약대동(17,987명)과 중3동(24,940명)을 갑으로 넘기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 부천시가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하면서 2016년 7월부터 원미구·[[소사구]]·[[오정구]]를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43520&year=2015|폐지할 예정]]이어서 선거구의 명칭도 '부천시 갑'·'부천시 을'·'부천시 병'·'부천시 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최종적'''으로 수원, 용인, 남양주, 화성, 김포, 광주, 군포는 분구가 확정되고, 나머지의 경우 양주, 동두천-연천, 포천-가평, 양평-여주로 선거구가 조정되어 총 8석 증가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 경기도는 20대 총선, 즉, 선거구 인구편차 2:1이내로의 개편으로 인한 최대 수혜를 본 광역자치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인구대비 의석 수에 비하면 적은 것이므로 더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이전에 여타 지역대비 엄청 불리했던 상황이 그나마 개선되어 전보다 나아진 것일 뿐. ~~인천, 대전 : 우리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 것이... (버럭!)~~ 어찌되었건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